2년만에 쓰는 글이다. 학교 과제, 약국알바구하기, 튜터링하기, 혼자만의 시간 만끽하기정말 바빳다. 블로그와 내 두번째 대학생활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려고 했는데2년만에 돌아오다니.. 중간 큰공백이 생겨버렸다 정말 바쁘긴바빳나보다. 너무 오랜만에 루나인멟을 클릭했다 그리고 모든 글을 다시보았다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크게 달라진건 없다.더 경험이 많아졌고 나이가 들었다는것 말고는 지금은 내 생활에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것은 학교생활, 약국일, 튜터링이다난이도는 약국>학교>튜터링 지금 이 약국에서 일한지는 거의 7개월이 다되어 간다.처음 3~4개월은 이것저것 적응하고 방법 익히면서 지나갔던것 같고5~6개월차에는 이제 1학년,2학년,3-1 까지의 모든 지식을 적용하며 일해야 한다.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