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시티에 살고 있어서
시티점 맛집 탐방하는게 취미이다
Melbourne central 안에 내가 좋아하는
하라주쿠 크레페 가게가 있다
남자친구랑 밥먹고 디저트 고민할 때 바로
떠오르는 메뉴 중 하나이다
하라주쿠, 마치마치, 조각케잌 등등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으로 우동을 먹고
하라주쿠 크레페로 후다닥 달려갔다

하라주쿠 크레페 (harajuku crepes)
주소 : shop/148 Knox Pl, Melbourne VIC 3000번호: (03) 9654 9775
영업시간 :
9am ~ 1am (금,토,일)
9am ~ 12am (월,화,수,목)
리뷰평점 :
우버이츠 4.8 / 5
구글 4.1 / 5
위치정보(구글)

여기서 오늘 내가 시킨 메뉴는
바나나,딸기,키위와 크림이 들어간
프루츠 크레페!
실내테이블은 없고 야외테이블
3~4개 정도로 작은 가게 이다.
하지만 갈때마다 줄을 서야했다
대부분 나처럼 저녁먹고 디저트로
방문한 거라고 예상했다.
하라주쿠 크레페는 디저트로
양도 적당하고 너무 달지도 않았다
강추👍👍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다들 열심히 만들고 계신다
여기서 잠깐 크레페에 대해 알아보자!
크레페는 원래 프랑스 요리로
얇게 구운 팬케이크의 일종이라 한다
crepe는 둥글게 말다 라는 라는 뜻의
라틴어인 crispa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프랑스 펜케이크 요리라니 몰랐는걸
여기서 하나 또 배웠다
원래 프랑스 발음은 크레프이다.
한국은 크레이프 혹은 크레페 라고 부른다.

짠 😍 너무 맛있었다
가격은 주말이라 추가요금 20%
붙어서 12달러 정도 됬다
호주는 주말이면 대부분
레스토랑에 추가요금이 붙는다
마찬가지로, 알바를 할때 주말이랑
공휴일에 시급이 오른다

앞에 사람이 3명정도 있었고
10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사진찍으면서 기다리니 시간이 훌쩍 갔다
주문은 키오스크가 아닌 직접 주문하면된다
메뉴를 보니 크레이프 말고도
버블티 등 다른 음료도 많이 보였다
나중에 이것도 먹어봐야지 히히

집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거리라 너무 좋다
호주 멜버른 시티 하라주쿠 크레페 (harajuku crepes)
후기는 여기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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